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런던증권거래소는 자료를 통해 지난 13일까지 일주일간 미국 주식형 펀드에 투자자들은 49억3000만 달러 매수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3주 연속 주간단위로 순유입이며, 지난 2월 14일 이후 가장 큰 주간단위 매수우위 규모다.
현재 투자자들은 미국 대형주와 소형주 펀드에 순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그 규모는 각각 28억8000만 달러와 18억 달러에 달한다.
반면 중형주 펀드에는 5억8400만 달러 순매도가 집계됐다.
섹터별로는 기술주와 금융주가 각각 5억5400만 달러, 3억8900만 달러 매수 우위로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됐고, 소비섹터는 8억8900만 달러 순매도가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