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씨티는 나이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100달러에서 135달러로 높였다. 이는 이전거래일 종가 대비 16.5%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바클레이즈도 도매부문이 성장세를 회복하면서 내년 2분기가 나이키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아드리엔 이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는 “내년 올림픽과 UEFA 유로 챔피언십 등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에 앞서 나이키가 새로움과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