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공사가 ‘2024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주최로 학술대회와 관련 기자재 B2B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되는 ‘컨펙스’(컨벤션+전시회·ConfEx) 행사다. 김대중컨벤션센터(사진)에서 내년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행사에 8000여명의 국내외 치과기공사와 관련 기업과 기관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사 성격과 일정에 맞춰 지역 관광과 숙박, 교통 정보를 제공하고 웰컴 데스크 등 참가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