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는 국내 협동로봇 1위 기업 두산로보틱스가 “협동로봇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오늘(1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말했습니다.
회사는 상장 후 다양한 페이로드(Payload) 라인업을 출시하고 여러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한 라인업을 개발해 매출 성장 동력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입니다. 또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솔루션 개발 및 판매를 통한 양질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해외 판매 채널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단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