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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0.5% 오른 73.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다만 델타 변이 불확실성이 큰 만큼 배럴당 70달러 중반대가 심리적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 역시 있다. 70달러 후반대에 가까워질수록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다는 뜻이다.
등록 2021-07-31 오전 5:09:05
수정 2021-07-31 오전 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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