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달 중 충북 천안과 전북 전주로 당일배송 권역을 확대하고 다음 달 충북 청주시와 경남 창원 등에도 ‘신데렐라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의 수도권 지역 당일배송 권역도 경기도 의정부·화성·파주 등으로 확대한다.
또 서비스 시행 초기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당일배송 대상 상품을 물류센터에 미리 입고시켜 배송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다.
전현남 CJ오쇼핑 고객서비스담당 사업부장은 “신데렐라 서비스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하는 중요한 서비스”라며 “추가투자를 통해 전국 당일배송 서비스 권역을 2020년까지 80% 수준으로 확대하고 적용 상품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