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올해 국내 아마추어 자동차 경주대회를 여는 휠 제조사 핸즈코퍼레이션이 지난 19일 올해 대회 전속 레이싱모델 7명과 계약을 맺고 이 멤버를 공개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오늘 3월 28일 인제스피디움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해 총 6차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를 열 예정이다. 도요타의 대중 스포츠카 86(하치로쿠)나 쉐보레의 소형차 아베오 1개 차종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원메이크 대회와 슈퍼카 레이스(슈퍼 GT 4000) 등이 함께 열린다.
이번에 발탁한 주다하, 허윤미, 류지혜, 최별이, 이은혜 등 인기 레이싱 모델 5명과 김하나, 김보라 등 신인 2명은 대회를 대중에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허윤미씨는 경주 때마다 아프리카TV를 통한 생중계를 맡는다.
| 레이싱모델 김보라. 핸즈코퍼레이션 제공 |
|
| 레이싱모델 김하나. 핸즈코퍼레이션 제공 |
|
| 레이싱모델 류지혜. 핸즈코퍼레이션 제공 |
|
| 레이싱모델 이은혜. 핸즈코퍼레이션 제공 |
|
| 레이싱모델 주다하. 핸즈코퍼레이션 제공 |
|
| 레이싱모델 최별이. 핸즈코퍼레이션 제공 |
|
| 레이싱모델 허윤미. 핸즈코퍼레이션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