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신세계는 일조량이 풍부한 구성점 지붕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키로 하고, 지난 1월부터 공사를 들어갔다.
이번에 완공된 구성점 태양광 발전시설은 총 발전용량 460kw급으로, 연간 570mwh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 생산된 전력은 전량 한전이 구매한다. 570mwh는 일반가정 약 160세대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한편, 이마트는 오는 10월 여는 제천점에 지중온도(15℃)를 냉난방에 활용하는 '지열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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