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한우직거래 업체 ‘다하누(www.dahanoomall.com)’는 15일부터 한달 동안 온라인쇼핑몰 다하누몰과, 영월 다하누촌, 그리고 제2브랜드인 ‘얌체’ 매장에서 ‘설 맞이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하누는 주문과 배송일을 기간별로 차등화해 할인폭을 최대 20%(갈비세트 15%)까지 늘렸다. 또 이달 말까지 결제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 10만원씩 총 1천만원 상당의 사이버 머니(e-Money)를 준다.
판매되는 상품은 국거리·불고기 등 명절세트, 보신용 사골·꼬리 등 효도세트, 등심·찜갈비 등 종합세트, 명절 인기선물인 갈비세트, 최상급 한우로 구성된 명품세트 등이며, 가격도 7만원~20만원대로 다양하다.
다하누 관계자는 “어려워진 경제상황을 감안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추석때보다 할인폭을 늘려 저렴하게 인기 선물세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문의) 1577-5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