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쇠고기가 범람하다 보면 미국 쇠고기가 한우로 둔갑할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산지직송 토종한우 전문점이 외식시장에서 새롭게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하누는 강원도 대표 한우 먹거리촌인 ‘다하누촌’에서 직송한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선한 한우를 믿고 먹을 수 있는 정육점형 한우식당이다.
또한 이탈리아 와인도 판매해 한우와 와인의 식문화 형성에도 앞장서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본가인 강원도 영월 다하누촌 소개는 물론 다하누만의 성공 창업 지원 시스템은 까지 소개할 예정이며, 설명회 후에는 가맹점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하누 관계자는 “미국 쇠고기 전면 개방으로 한우 외식시장도 큰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 쇠고기 재게 발표 이후 문의 전화가 10배 이상 증가 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에 믿고 먹을 수 있는 산지직송 토종한우 전문점 창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다하누 홈페이지(www.dahanoo.com)를 통하거나 전화(1577-5330)로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