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이번 북미 오토쇼에 선보일 콘셉트카 등 주요 전시차종을 미리 공개하는 전야제 행사로 GM은 이날 행사에서 17종의 다양한 콘셉트카와 양산 모델을 유명 연예인들의 패션쇼와 함께 공개했다.
특히, 이날 GM이 공개한 차량중에는 GM대우 디자인팀이 디자인해 지난해 4월 뉴욕모터쇼에 첫 선을 보인 미니 콘셉트카 '비트(Beat)'가 포함돼 전야제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2007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헐리우드 스타 제니퍼 허드슨(Jenifer Hudson), 여섯 번이나 그래미 상을 수상한 메리 블리지(Mary J. Blige) 등 미국 최고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