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배런즈에 따르면 지난 18일 US스틸이 일본 니폰제철에 인수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날 버릿 CEO는 보유하고 있는 주식 25만2458주를 주당 평균 5001달러, 총 1260만달러에 매도했다.
매각 후에도 버릿은 개인 계좌에 US스틸 주식 58만1609주, 신탁에 29만82주, 그리고 401(k) 계획에서 추가로 1만1385주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US스틸과 일본 니폰제철의 인수 합병은 2024년 3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