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만은 이날 X에 올린 메시지에서 “새 이사회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의 지원으로 오픈AI로 돌아와 마이크로소프트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알트만의 마이크로소프트 영입을 발표했던 나델라 CEO도 자신의 X 계정에서 “오픈AI 이사진 개편을 환영하며 한층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필수적 조치라고 믿는다”고 언급했다.
알트만의 복귀와 동시에 해임에 관여했던 헬렌 토너, 타샤 맥컬리, 일리아 수츠케베는 이사회를 떠나게 됐다.
한편 이날 오전 거래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1.32% 상승한 378.01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 지분 49%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