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제트캡과 럭셔리 관광상품 개발

  • 등록 2023-03-24 오전 12:00:01

    수정 2023-03-24 오전 12:08:31

김응수(왼쪽)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대표와 김익수 제트캡 대표가 VIP 전용기와 전세기 승객을 위한 럭셔리 관광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응수)이 항공 전세기 공유 플랫폼 전문회사 제트캡(대표이사 김익수)과 VIP 전용기와 개인 전세기 승객을 위한 럭셔리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한다.

프리미엄패스는 최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제트갭이 운영하는 전용기와 개인 전세기를 타고 방한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항 컨시어지 서비스와 럭셔리 관광상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양사는 또 제트갭이 운영 중인 그룹 전세기를 활용한 방한 인바운드 상품의 공동 개발 및 홍보, 판매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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