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설연휴를 지낸 2주 동안 0.42%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0.02%포인트 올랐다. 자치구별로 동대문구(1.01%), 동작구(0.84%), 노원구(0.72%), 마포구(0.68%), 강서구(0.52%)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다.
고양 일산동구(1.94%), 고양 덕양구(1.88%), 의왕(1.33%), 안양 동안구(1.27%), 수원 권선구(1.21%)가 높게 상승했고 하락한 지역은 없다. 인천(0.57%)은 연수구(0.88%), 서구(0.88%), 부평구(0.52%), 남동구(0.48%) 등 상승을 기록했다.
한편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2주전(109.8)보다 조금 낮아진 105.3을 기록했다. 매수 문의가 조금 더 많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광역시에서는 대전은 102.2으로 기준점인 100에 근접하면서 ‘매수자 많음’을 보이고 있는 반면 대구 89.0, 광주 85.9, 울산 71.2, 부산 63.3으로 100미만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