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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는 ‘스트리트형’ 구조로 설계됐다. 상가 내 모든 점포가 대로와 접하면서 가시성과 접근성이 확보할 수 있다는 얘기다. 단지 내 모든 입주민의 보행 동선이 상가로 밀집돼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아파트의 최저층이 지상 3층이라 입주민들은 상가가 있는 2층을 거쳐 내려오는 구조로 설계돼 2층의 수익률도 극대화할 수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인근 불당지구와 스마트시티 등에 공급된 단지 내 상가의 1층 소규모 점포는 분양가가 3억~4억원 수준이었던 것에 비해 내정가가 절반 수준”이라며 “독점 상가로 고정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천안은 물론 인근 지역 투자자들의 문의도 많다”고 말했다. 입찰은 3월 중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송남리 59-1번지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1661-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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