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 ‘뉴 노트’ / 닛산 글로벌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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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닛산이 연비를 40% 개선한 차세대 소형차 ‘뉴 노트’를 16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전격 공개했다.
<☞닛산 `뉴 노트’ 사진 더보기>‘뉴 노트’는 실생활에서 가장 사용하기 좋은 차를 목표로 개발됐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파워트레인은 닛산이 새로 개발한 엔진이 장착된다. HR12DDR 엔진은 3기통의 1.2리터급이지만 직분사와 슈퍼차저 기술로 1.5리터급 수준의 토크와 25.2km/L의 연비를 발휘한다. 또 소형차 최초로 어라운드뷰 모니터(AVM)가 탑재된다.
‘뉴 노트’는 오는 9월 일본을 시작으로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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