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기능상에는 스테인리스 선재 표면 미려화 및 내식성 향상 기술을 개발한 박 주임이 수상했으며, 철강기능장려상에는 용선 래슬 저취 기술을 개발한 문종열 포스코 품질마스터와 압연재 유도장치를 개선한 오규선 대한제강 계장이 각각 선정됐다.
철강기능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500만원이, 철강기술 및 기능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3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8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열리는 `제13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