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이젠 저렴하게!

‘고주파기’ 도입으로 효과↑, ‘셀프관리 프로그램’으로 비용↓
  • 등록 2009-12-04 오전 10:33:00

    수정 2009-12-04 오전 10:3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불황에 상관없이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뷰티산업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더 이상 아름다움을 관리하는 것이 개인적인 만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경쟁력으로까지 평가받는 시대의 흐름에 따른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뷰티산업 관련 전문점들이 기계화와 자동화시스템으로 인해 서비스 비용을 대폭 낮추면서 2~3년 전부터 급속히 대중화됐다.

‘벨스킨’(www.belleskincare.co.kr)은 피부의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전문관리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제공해주는 피부관리전문점으로서 차별화해 경쟁력을 높였다.

그리고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셀프형 고주파기를 갖춰 맞춤형 셀프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저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효과가 없으면 전액 환불해주는 제도를 도입해 고객의 신뢰도를 높였다.

고주파 피부관리는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고주파기기의 제품인증을 통해 일본에서 먼저 그 효과가 입증됐다.

벨스킨은 고가로 알려진 이 고주파기기를 도입해 국내 최초로 고주파 셀프피부관리 사업을 시작, 초저가 관리시장을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주파 피부관리의 원리는 고주파 전류가 인체조직을 통전할 때 발생하는 열이 세포의 기능 증진, 비만치료, 진통 작용 등 다양한 치료에 적용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이러한 고주파는 이외에도 혈액순환 촉진, 활성산소 제거 및 호르몬 밸런스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

벨스킨의 기본적인 피부 풀코스 1회 이용료는 9000원으로 저가 스킨케어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회원제로 운영되며 첫 1회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벨스킨의 피부관리 상품은 총 4가지의 패키지가격으로 이뤄져 있다. 기본적인 벨라인은 9만원, 다른 종류의 팩을 추가한 스페셜라인이 12만원, 특수앰플과 특수팩을 추가한 VIP 라인은 18만원이다.

또한 여드름 있는 피부나 미백, 재생을 위한 특수라인은 23만원으로 요금은 각 패키지별 10회 사용요금이다.

이들 피부관리 프로그램은 피부클린징부터 팩 이후 릴렉스 관리를 포함한 차별화된 과학적인 프로그램으로 벨스킨에서 자체 개발한 것이다.

고객들은 개별 동영상을 통해 스킨케어 순서를 안내받는다. 따라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고객의 휴식을 돕는 안마의자 및 발, 허리와 관련한 기기들을 제공해 단순한 피부관리점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풀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벨스킨은 고객 스스로가 본사의 프로그램에 의해 관리하는 시스템이어서 전문 관리인력이 필요치 않고 최소의 인건비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투자대비 수익성을 극대화하며 미용사업의 경험이 없어도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초보 창업이 가능하다. 창업비용은 6000~7000만원(점포비 제외) 정도 소요된다.

(문의) 1544-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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