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정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백신과 치료제 확보에 나선 가운데, 주식시장에서는 관련주들이 테마를 형성하며 무분별한 등락을 보이고 있다.
동물 백신주들마저 신종플루 테마주로 둔갑하는가 하면 U헬스케어주와 온라인쇼핑몰주 등 너도나도 신종플루 수혜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향후 투자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수혜주와 피해주를 구분해 볼 필요가 있는데..
경제 재테크 케이블 위성 방송 이데일리TV는 오늘 ‘유재희의 굿모닝마켓(오전 8시~10시)’프로그램에서 ‘신종플루 테마’를 집중적으로 분석해 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국내 증권가의 대표적 강세론자였던 메리츠증권의 심재엽 팀장은 최근 “지수의 추가 상승은 가능하겠지만 이제는 현금비중을 높여야 할 때”라고 조언하고 있다. 심 팀장 통해 그 근거를 들어보고 투자전략을 세워본다.
시장의 핫 이슈종목으로는 대우건설(047040)과 CJ CGV(079160) 그리고 서울반도체(046890)를 선정해 집중 진단한다.
▶ 관련기사 ◀
☞해외사모펀드 대우건설 관심..투기자본에 노출되나
☞대우건설 매각티저 발송..외국계 3분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