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분양) 용인 흥덕지구 ''아이비타워'' 外

  • 등록 2009-08-03 오전 9:33:00

    수정 2009-08-03 오전 9:3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상가분양 단신을 소개한다.

◇용인 흥덕지구 '아이비타워' 상가 분양

㈜JNK건설은 경기 용인 기흥읍 흥덕지구 유시티(U-City)내에 들어설 상가 '아이비타워'를 분양 중이다.

지하4~지상9층에 연면적 1만2497㎡ 규모로 총 60개 점포로 구성된다. 전층 임대수익률 8%를 책임 보장한다. ㈜대림건설이 책임 준공하고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이 맡는다. 흥덕지구 입주율이 80%가 되는 시점인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지상1층 전면부에 테라스가 설치된다. 투자자와 임차인에게는 인테리어 비용이 제공된다. 층별로 △지하4층~지하1층 주차장(93대) △지상1층 판매·영업시설 △지상2층~지상3층 미용, 전문식당 △지상4층~지상5층 의료·클리닉 △지상6층~지상8층 교육·학원 △지상9층 헬스존, 스카이라운지 등으로 각각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지상1층 1500만~2500만원선 △지상2층 700만~850만원선 △그 외층은 400만~550만원선이다. 이마트 및 중심상업시설 공용 주차장에 인접해 있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가 지난 1일 개통돼 흥덕IC에서 강남 헌릉IC까지 20분 거리다.

분양문의 031-216-8877

◇ 서울 창동 민자역사 상가 ‘투비스타’

창동민자역사는 서울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인 창동역에 민자역사 상가인 ‘투비스타’를 분양중이다. 서울 동북부권 230만명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창동역사는 지상 8층 규모로 대지면적 4만4567㎡,연면적은 8만7025㎡로 건설된다.

투비스타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먼저 다른 민자역사보다 교통시설 집중도가 높다. 지하철 1․4호선뿐만 아니라 경원선이 지난다. 버스와 택시가 모여드는 환승센터를 갖고 있다.

민자역사 최초로 계약종료시 임대 분양금 100%를 전액 반환(최대 30년)해주는 '페이백'(Pay Back)시스템을 마련했다. 상가 소유권을 갖는 것이 아니라 임대분양 형식이기 때문에 취득 · 등록세를 비롯해 각종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랜드마크 상가로서 규모와 점포 구성도 주목할 만하다. 점포수가 1855개에 이르는 투비스타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롯데시네마(9개관)가 입점하고 강북 최대 규모의 아울렛 매장이 들어선다.

3층에는 각종 잡화와 패스트푸드점이 배치된다. 4층은 남녀의류,6층은 컴퓨터와 휴대폰 등 전자 관련 업종이 영업하게 된다.

시공은 효성건설이 맡았으며 입주는 2011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임대 분양가는 3.3㎡(1평)당 1500만~3200만원 선이다. 상가당 면적은 26~40㎡형이다. 창동역 인근에서 분양전시관을 마련하고 분양 중이다.

분양문의 02-997-0100

◇ 양재동 `하이브랜드` 상가 매각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하이브랜드'가 상가와 오피스를 매각 중이다. 하이브랜드는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에서 가까워 분당 과천 등과 쉽게 연결된다. 인근에 신분당선 매헌역이 개통 예정이다. 우면 · 세곡지구가 개발되면 1만4000채의 주택이 들어선다.

현재 상가에는 닥스 빈폴 막스마라 등의 유명 패션 브랜드가 입점했고,오피스는 외국 기업을 포함해 다수의 회사들이 임차해서 사용 중이다. 이번에 매각하는 대상은 패션 유명 브랜드 매장,이마트 입구 베이커리,웨딩 컨벤션 등이다.

분양업체 측은 상가 수익률은 연 8% 정도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오피스의 경우 입지가 좋고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지어져 임차인을 구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브랜드는 일반 상업지역에 자리잡아 용적률을 800%까지 높일 수 있지만 270%로 지었다.

분양문의 02-2155-0006


[도움말: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