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는 11일자 보고서에서 "삼성증권의 작년 3분기 순이익이 335억원으로 우리가 추정했던 472억원보다 적었다"며 "영업이익은 우리가 예상한 수준이었지만 광고 비용이 증가하면서 순이익은 낮아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밸류에이션이 추정 P/B의 1.6배에 이르러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며 "ROE 추정치는 한 자릿수에 불과하고 주식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 투자 등에서 뚜렷한 이익 개선 전망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삼성證 3분기 순익 335억…전기비 13%↑(상보)
☞삼성증권 3분기 순익 335억…전년비 56% 감소-1
☞증권街 `자통법 알아야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