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서 GS그룹 가장 고전

10대그룹중 시가총액 감소비율 GS 최대
삼성·현대차그룹 한자릿수대 감소 `선방`
  • 등록 2008-07-21 오전 6:28:44

    수정 2008-07-21 오전 6:28:44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올해 증시에서 GS그룹이 가장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나 삼성그룹은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1일 증권선물거래소가 조사한 10대 그룹의 시가총액 및 주가등락 현황을 살펴보면
시가총액의 증감률이 가장 큰 그룹은 GS그룹으로 전년말대비 41.37% 감소해 가장 큰 감소율을 보였다. 두번째로는 전년말대비 39.28%감소한 한화그룹이 차지했다.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은 시가총액 감소비율이 각각 5.22%와 6.84%에 그쳐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10대그룹의 시가총액은 358조원으로 전년말대비 17.36% 감소했다. 이기간 10대그룹의 시가총액 비중은 41.25%에서 42. 03%로 소폭 증가했다.    
  
한편 주요 그룹중 주가상승률과 하락률 상위종목으로 각각 HMC투자증권(57.48%↑)과 금호산업 우선주(67.8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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