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본가, 경옥고를 식품화한 ''경옥보원'' 출시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 한방헬스케어전문점 허준본가(대표이사 김선호)는 경옥고를 식품화한 ‘경옥보원’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국의 대표적인 약재인 ‘인삼’과 소나무 뿌리에서 추출되는 ‘복령’, ‘건지황농축액’ ‘벌꿀’ 로 만든 건강식품으로 하루에 두번 섭취하면 된다.

특히 기존의 경옥고는 대부분의 제품이 1kg인데 반해 ‘경옥보원’ 은 125g씩 8개를 개별 포장해 하나의 제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경옥고는 일반인에게도 잘 알려진 친숙한 제품인데 제조가 어렵고 한의원에서만 판매가 되기 때문에 접근성에 한계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경옥고를 식품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허준본가는 경옥보원 출시기념으로 7월 한 달 간 가맹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솔잎환’을 제공하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