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주와 자동차주들이 강세를 주도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0.30% 상승한 5846.20, 독일 DAX지수는 0.11% 오른 5795.48, 프랑스 CAC40 지수는 0.54% 상승한 5000.00을 기록했다.
백금 광산주인 론민은 25% 폭등했다. 론민은 모종의 회사에 인수되기 위한 초기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혀 광산주 랠리를 이끌었다. 앵글로 아메리칸이 6.1%, BHP빌리턴은 2.3% 상승했다.
나이키로부터 특허소송을 당한 아디다스-살로몬은 1.6% 떨어졌다.
올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기 어렵다는 판단으로 크레디스위스가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한 독일의 화학회사 BASF는 0.9%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