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에 15일(현지시간) 로빈후드의 주가는 전일대비 6% 상승한 19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로빈후드의 실적 성장력이 향상되고 있으며, 사업 다변화를 통해 긍정적인 모멘텀을 쌓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이체방크는 로빈후드가 강력한 고객 확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7월에 7만명의 이용 고객이 증가하면서 총 고객수가 2420만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은행은 로빈후드의 비용 통제 등이 긍정적이며, 이는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마진 확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