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따르면 제이 솔 UBS 애널리스트는 필립스 반 휴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160달러에서 174달러로 9% 높였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43%의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필립스 반 휴센의 주가는 0.72% 하락한 120.44달러를 기록했다.
그는 1분기 매출이 감소했지만 향후 4분기 동안 매출이 가속화되고 제품 및 마케팅 노력에 힘입어 2025 회계연도에는 성장이 플러스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했다.
솔 애널리스트는 필립스 반 휴센이 5년간 연평균 복합 성장률 10.5%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솔 애널리스트는 다만 “매출의 65%와 순이익의 90%가 북미 이외의 지역에서 발생했다”며 “앞으로 미국이 매출 성장을 주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