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 "3월 통화정책 앞두고 금리이슈 주목 ↑"

  • 등록 2024-03-02 오전 12:29:06

    수정 2024-03-02 오전 12:29:0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3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향후 몇 주간 금융시장에서 금리 추세에 대한 논의가 핵심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바클레이즈에 따르면 베누 크리슈나 미 주식 전략 총괄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3월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있는만큼 앞으로 몇 주 동안 투자자들은 금리 방향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올해 시작과 함께 주식시장은 꾸준하지 않은 인플레이션 추세와 금리 전망에 대한 우려가 혼재된 가운데서도 3대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그러나 투자자들은 주요 고용 및 인플레이션 지표들에 4분기 실적시즌까지 소화하면서 이달에는 거시적인 부분에 더욱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그는 “3월 통화정책회의는 가장 주의깊게 관찰되어야 하는 촉매제”라며 “지난 몇 주간 연준 발 메시지로 지나치게 비둘기파적 기대감이 형성되기도 했었지만, 주식시장은 다시금 관련 전망을 재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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