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조사 전문기관 콕스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올해 신차 판매량은 154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이는 전년도 141만대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배런즈지는 그러나 이것이 전기차 호재의 끝이라고 경고했다. 딜러 재고는 97일간의 수요를 맞출 수 있는 정도인데, 이는 전통 완성차의 57일보다 많은 수치다. 즉 업계들이 너무 많은 전기차를 생산했다는 신호이며, 기록적인 판매량에도 예상만큼 빠르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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