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8일 이후 두 달여 만에 마련된 고위 당정 협의회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선출된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기도 하다.
이날 당정은 지난 16·17일 진행된 한일 정상회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남부지방 가뭄 대책 △부산엑스포 유치활동 계획 등도 논의 대상이다.
정부에선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등이 자리한다.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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