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MSNBC 뉴스에 따르면 미국 뉴욕 호프스트라 대학의 청각학 교수인 레비 라이터는 아기들이 예쁘다고 귀에 뽀뽀하지만, 이는 영구적인 청각 손상 뿐 아니라 이명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일상생활에서도 청각을 손상할 수 있는 형태들이 많다"며 "미용실에서 귀에 가까이대고 헤어드라이기를 쓰는 것도 청각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라이터 박사는 이번 연구를 `국제청각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Audiology)` 등에 발표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군용 헬기 vs 쉐보레 콜벳`..헬기 추락 굴욕 ☞희귀한 분홍 코끼리 발견..`국가 수호신` ☞비오는 날의 허세..오픈카, 비 사이로 막가!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