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안경테 유통 전문 룩옵티컬은 가을 시즌을 맞아 `칼 라거펠트 안경 KL670K` 5종을 선보였다.
룩옵티컬이 새롭게 선보인 칼 라거펠트의 새 모델 KL670K는 클래식 빈티지 느낌이 잘 살아있는 두꺼운 프레임의 복고스타일 안경이다. 부드러운 안구라인에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칼 라거펠트 메탈 로고 장식으로 포인트를 줘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블랙, 브라운, 그레이, 호피무늬, 베이지 등 총 5가지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된 칼 라거펠트의 KL670K 모델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 패션 안경점 룩옵티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4만5000원.
룩옵티컬 관계자는 “최근에는 브라운과 블랙 색상을 바탕으로 호피무늬가 새겨진 뿔테를 찾는 손님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계절감을 가장 잘 드러내는 브라운 계열의 의류에 멋스럽게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칼 라거펠트는 패션의 거장으로 일컬어지며 현대적인 트렌드 메이커로 평가 받고 있는 인물이다. 파투(Patou)와 펜디(Fendi), 끌로에(Chloe) 등에서 경력을 쌓았고 샤넬과 끌로에 디자인을 이끌면서 새로운 혁신을 꾀해 명성을 얻고 있다.
▶ 관련기사 ◀☞(새상품) 할리스커피 `애니타임 브런치` 2종☞(새상품) 오빠닭 `후레쉬 베이크 버거` 출시☞(새상품) 잠바주스 `레몬 라임 스무디`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