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KT회장 "새해 과제는 Great Working Place 만들기"

"작년 KT 주도로 韓 역사 새로 쓰는 쾌거" 평가
  • 등록 2011-01-03 오전 8:00:00

    수정 2011-01-03 오전 8:02:07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이석채 KT(030200) 회장은 "2011년도 과제는 모두가 즐겁게 일하고 젊은 피들이 끊임 없이 KT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Great Working Place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흔히 도전적인 목표를 설립해서 만들면 우리 사원들 모두가 힘들어지기 마련이지만, 그속에서도 변화하는 KT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또 "새해에는 지난해 약속했듯이, 글로벌 컨버전스 리더를 향한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원효대사가 해골에 담긴 물을 단물로 알고 마셨다는 일화에서 나온 `일체유심조`, 즉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말과 같이,우리 모두의 마음 먹기에 따라 올해는 힘든 한 해가 될 수도 있고, 가장 즐거운 한 해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해는 참으로 어려웠던 한 해 였지만, 모든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무엇보다도 KT도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면에서 KT가 주도해서 한국의 역사를 새로 쓰는 쾌거를 이룩했다"면서 "노사협력대상 수상(한국 노사문화를 선진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모델 주도, 클라우드 컴퓨팅과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센터, 스마트워킹 시스템이 그 사례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KT, 통신방송위성 '올레1호' 발사[TV] ☞KT, 스마트폰 데이터 나눠쓰기 "계속 허용해? 말어?" ☞스카이라이프, HD채널 3개추가..`국내 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