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랑스 파리에 체험형 카페 개장

프랑스 파리에 체험형 카페 `LG 더블유 카페` 개장
  • 등록 2009-10-12 오전 6:00:00

    수정 2009-10-12 오전 6:00:00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LG전자(066570)는 프랑스 파리에 `LG 더블유 카페`를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LG전자의 제품을 직접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이다. 총 150평방미터 규모로 LG전자의 휴대전화, LCD TV, 노트PC를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세탁과 바(Bar)를 접목한 `LG 워시바`, 2007년 제 60회 깐느 영화제 공식 후원 등 프랑스에서 지속적으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이호 LG전자 프랑스법인장(전무)은 "프랑스 문화를 반영한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프랑스 내에서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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