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신종플루와 돼지고기의 관계에 대한 우려가 모두 해소되면서 소폭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
이에 따라 안방 식탁에서뿐 아니라 돼지고기 관련 외식업계에도 기분 좋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장 먼저, 돼지고기의 대표 주자 삼겹살 업계에 비치는 소식이 밝다.
길동 직영점의 경우, 지난달 대비 매출이 2배 이상 오르는 등 눈에 띄는 매출 증가를 보였다.
놀부NBG의 대표브랜드 ‘놀부보쌈과 돌솥밥’ ( http://www.nolboo.co.kr/ )역시 최근 보쌈 손님이 부쩍 많아졌다는 평이다.
특히 식사 위주의 가족 단위 손님에서, 직장인의 회식 등 단체 손님이 많아졌다. 전년 동월 대비 매출액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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