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기요양 방문 무료 서비스 체험하세요

아이서비스㈜, 보험사 고객에게 방문요양 무료체험서비스 제공
  • 등록 2008-09-26 오전 9:01:00

    수정 2008-09-26 오전 9:01: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노인장기요양사업 프랜차이즈‘아이케어서비스’를 운영하는 현대산업개발㈜ 그룹의 아이서비스㈜(대표이사 이치삼)는 보험사 고객과 그 가족에게 방문요양을 무료로 체험토록 하는 행사를 365홈케어㈜(대표이사 조계현)와 함께 하기로 제휴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9월 24일 삼성동 아이서비스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을 통해, 건강관리전문기업인 365홈케어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사 고객등 35만여명과 그 가족 중 이미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을 받았거나 등급판정을 신청할 자를 대상으로 무료체험서비스 행사를 벌이기로 한것.

아이서비스의 이치삼 대표는 “현재 노인요양등급판정자 중 40%가 타인보다 가족의 수발선호 이유 등으로 제도 이용을 하지 않고 있어, 이번 무료체험서비스가 제도홍보는 물론 서비스 이용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이케어서비스’역시 최고품질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체험행사는 좋은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요양서비스 비용의 85%를 지원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이용율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민간 자율로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9월22일부터 노인장기요양판정자중 신청자에 한하여 최초 1회 2시간 요양보호사가 가정에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개설한 아이케어서비스의 19개 가맹센터에서 먼저 시행하고 점차 전국적인 망이 구축되는대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1577-8550(아이케어서비스 대표전화) 또는 02-3468-0365 (365홈케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