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거래에서 빅토리아 시크릿의 주가는 4.78% 하락한 21.53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 시크릿의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2센트로 예상치 9센트를 넘어섰다.
마틴 워터스 빅토리아 시크릿 CEO는 “북미의 소매 환경은 어려웠고 판촉 환경은 매우 경쟁적이었다”고 말했다.
빅토리아시크릿은 2분기 매출에 대해 전년대비 낮은 한 자릿수 감소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2분기 조정 EPS는 5~20센트 범위로, 월가 예상치 8센트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