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혼다 '시빅 투어러 액티브 라이프 콘셉트카', 자전거 2대가 거뜬히!

  • 등록 2015-09-13 오전 12:01:00

    수정 2015-09-13 오전 12:01:00

혼다 ‘시빅 투어러 액티브 라이프 콘셉트카’ [사진=혼다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혼다가 오는 15일 개막하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시빅 투어러 액티브 라이프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신차는 2대의 자전거를 탑재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한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2열 시트를 모두 접을 경우 적재공간은 1668리터로 늘어난다.

또한 2대의 자전거를 탑재하기 위해 스마트 랙도 특별히 개발됐다. 접이식 랩 때문에 보다 용이하게 자전거를 실을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120마력의 1.6리터 i-DTEC가 탑재된다. 최대토크는 30.6kg.m이며,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10.1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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