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입 연 추성훈 "19억 슈퍼카 `라페라리` 소유주는.."

  • 등록 2015-01-13 오전 12:01:35

    수정 2015-01-13 오전 12:01:35

추성훈 ‘라페라리’ 인증샷/ 추성훈 블로그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추성훈이 최근 이슈가 된 슈퍼카 ‘라페라리’에 대해 해명했다.

추성훈은 12일 자신의 블로그에 ‘타격 연습 시작’이라는 글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이 글에서 추성훈은 최근 화제가 됐던 라페라리 인증샷에 대해 언급했다.

추성훈은 “얼마 전 라페라리와 찍은 사진이 기사화 돼 화제가 되고 있다” 며 “저에게는 드림카다. 아는 사람이 구입해 기념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논란이 됐던 라페라리 보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더욱 더 열심히 해서 언젠간 꼭 타고 싶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해 12월 24일 자신의 블로그에 “드디어 왔다. 라페라리. 너무 흥분해서 목이 바짝 마르고 빈혈 기운이 있을 정도”라는 글과 함께 ‘라페라리’를 배경으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라페라리가 추성훈의 애마다 아니다를 두고 설왕설래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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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훈 애마, 19억짜리 `라페라리`?..인증샷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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