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문 잡지인 ‘오토모티브 월드’는 21일(한국시간) BMW그룹이 ‘2013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에서 본상 16회, 특별상 2회, 최우수상 1회 등 총 19개 부문의 정상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독일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는 국제적인 자동차 콘테스트로 자동차 산업의 핵심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올해에는 인테리어, 캠페인, 이벤트 등 14개 카테고리에서 약 90개 부문에 대한 수상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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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부문에는 BMW의 박물관인 ‘BMW웰트’와 파리에 위치한 ‘BMW 브랜드 스토어’, 상하이의 ‘BMW 익스프리언스 센터’가 뽑혔다. ‘BMW웰트’는 최우수상에도 선정돼 2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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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제작하는 ‘BMW매거진‘과 ’BMW 비즈니스 클래스’도 기업출판물 부문 정상에 올라 수상작 대열에 합류했다.
‘2013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 수상작에 대한 시상은 올해 10월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자동차 디자이너의 밤’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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