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미분양]분당선 역세권 인접..`영덕역 센트레빌`

영덕역까지 도보 700m.."수원역, 서울 강남 접근성 좋아"
에너지· 친환경· 범죄예방까지 특화된 시스템
  • 등록 2011-07-26 오후 12:31:00

    수정 2011-07-26 오후 12:31:0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동부건설(005960)이 분양중인 `영덕역 센트레빌`은 총 233세대로 분당선 역세권에 인접해 있다.   2013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개통되는 분당선 연장선 구간 중 영덕역을 도보 700m로 이용할 수 있다. 

영덕역을 이용하면 수원역 및 서울 강남, 왕십리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동부건설 설명이다. 올해 말 개통 예정인 정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14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흥덕IC와 수원IC 등 서울 강남, 경기남부를 잇는 도로망을 갖췄다. 42번 국도인 원천로와 영통 서부로를 이용하면 수원과 용인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아파트 인근에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수원 영통지구 내 중심상업지구와 영통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고,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과 홈플러스 영통점· 그랜드백화점 등도 있다.         
▲ `영덕역 센트레빌` 조감도
특히 단지와 1.7km 거리에 삼성디지털시티가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삼성디지털시티에 근무하는 삼성맨들이 주로 거주하며, 오는 2013년에는 삼성전자의 디지털연구소 `R5`도 삼성디지털시티에 건설된다. 

에너지와 친환경, 범죄예방 등 특화 시스템으로 타 단지와의 차별화했다. 에너지 절감형 설비와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으로 건물 에너지효율1등급 예비인증을 받았고, 국내 최초로 적외선 방범로봇인 `센트리`를 단지 내부에 배치했다.

인근에는 약 59만㎡의 영흥공원이 있어 친환경적인 요소도 겸비하고 있다. 영흥공원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아파트 내부 거실 전 층에 강화유리 난간을 적용했다. 여기에 녹색생활 아파트 구현을 목적으로 세대당 2대 규모의 자전거 주차장 및 전용휴게공간인 바이크스테이션이 설치된다. 

분양규모는 총 233세대로 지하 2층~지상 19· 20층, 총 3개 동이며 전용면적 84㎡, 101㎡ 두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주변시세를 고려해 3.3㎡당 1000만원대에서 조망권이 좋은 곳은 1100만원대까지로 책정했다.   
   ▲ `영덕역 센트레빌` 사업개요
영덕역 센트레빌은 휴가철을 맞이해 7월 한달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캠핑· 물놀이용품을 제공한다. 분양문의: 1588-9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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