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와우수술 아동 가족 초청 행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회공헌활동
  • 등록 2010-05-30 오전 11:04:00

    수정 2010-05-29 오후 9:55:24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 무선사업부는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청각장애 환자와 가족 200명을 수원사업장으로 초청해 인형극 등의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공와우 수술이란 와우(달팽이관) 질환으로 소리가 들리지 않는 청각장애 환아에게 인공달팽이관을 삽입해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수술이다.

인공와우 수술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07년부터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총 110명의 저소득 청각장애 환아들을 대상으로 시술했다.

이날 행사는 수술받은 환아들의 사회적응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삼성전자 소리샘 봉사단과 삼성서울병원 의료진들이 함께 마련한 자리다.

특히 삼성전자 소리샘 봉사단과 인공와우수술을 받은 환아 8명이 인형극을 직접 진행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오랑우탄도 사용하는 삼성 카메라?
☞(6월증시)"되돌림 장세..외국인 돌아온다"
☞코스피 사흘째 상승..뉴욕발 호재에 1% 넘게 `껑충`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50대 김혜수, 방부제 미모
  • 쀼~ 어머나!
  • 시선집중 ♡.♡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