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금리인하 속도, 인내심 필요"

  • 등록 2024-10-22 오전 12:08:46

    수정 2024-10-22 오전 12:08:4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금리인하 속도에 대해 인내심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연설을 통해 “현재 금리인하 정책 방향성을 지지하지만 그 속도는 점진적이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어 “현재 예상하는 대로 경제가 발전한다면 정책금리는 보다 중립저거인 수준에서 리스크 요인들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접근되어야 한다”며 “결국 그것이 울이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로건 연은 총재는 “어떤 식의 충격도 얼마나 빠르게 또 어느정도 수준까지 정책금리를 내릴지 등 정상적인 방향으로 가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는만큼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는 상황에 따라 민첩하게 대응해야할 필요도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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