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전기차 개발 및 중국시장 대응 긍정적 평가…'매수'-JP모건

  • 등록 2024-10-12 오전 12:15:25

    수정 2024-10-12 오전 12:15:25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JP모건은 페라리(RACE)의 전기차 개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중국 시장에서의 소비자 수요 대응 능력을 바탕으로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가를 385달러에서 525달러로 조정했다. 이는 10일(현지시간) 종가 453.27달러 대비 15.83% 추가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11일 팁랭크스에 따르면 JP모건의 한 분석가는 페라리가 현재 중국 및 유럽의 럭셔리 브랜드들이 겪고 있는 경제 둔화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다가오는 배터리 전기차 출시가 페라리의 뛰어난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JP모건의 긍정적인 평가 이후 이날 오전11시13분 페라리 주가는 전일대비 2.5% 상승한 464.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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