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나인, 가이던스 실망감에 주가 24%↓

  • 등록 2024-08-10 오전 12:01:58

    수정 2024-08-10 오전 12:01:58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콜센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파이브나인(FIVN)이 최근 예약 추세와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반영해 연간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다고 배런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이브나인의 2분기 매출은 2억5210만달러로 전년대비 13.1% 증가하며 예상치 2억4510만달러를 넘어섰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57센트로 예상치 44센트를 웃돌았다.

파이브나인은 그러나 3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예상치 2억6720만달러보다 4.6% 낮은 2억5500만달러로 제시하며 시장에 실망감을 줬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10억6000만달러에서 10억2000만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파이브나인의 주가는 24.67% 하락한 31.99달러를 기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첫 우승에 눈물 '펑펑'
  • 동전이?
  • 청량한 시구
  • 시원한 물세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