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버크셔 해서웨이의 보험사업 부문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23일(현지시간) 상향했다.
신용등급은 최고등급인 ‘AAA’보다 한 단계 아래인 ‘AA+’로 유지했다.
론 조아스 S&P 애널리스트는 등급 전망을 높인 데 대해 “2013년 이후 자본 적정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S&P는 이전에 버크셔의 보험 사업부문 자본 적정성이 기대 이하라고 평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