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웅진씽크빅의 전집 브랜드 웅진다책은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웅진다책, 웅진곰돌이 체험단 모집’ 이벤트에 약 10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33:1 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30명의 웅진다책, 웅진곰돌이 체험단은 오는 4월부터 5~6개월간 웅진씽크빅 전집과 종합학습지 웅진곰돌이를 체험하고, 웅진다책 커뮤니티와 개인 블로그에 체험기를 올리는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체험단에 선정된 학부모들의 반응도 뜨겁다. 블로거 닉네임 보비마미는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기 전, 웅진곰돌이를 통해 체계적으로 학습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체험단에 선정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블로그 닉네임 지연공쥬는 “아이가 과학영역을 어려워하는데, 웅진씽크빅의 전집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는 과정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체험단에게 주어진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우수 체험자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웅진다책 전집과 6개월 간의 웅진곰돌이 무료체험권을 증정한다.
웅진씽크빅 미래마게팅팀 남선아 부장은 “이번 체험단 활동을 통해 웅진다책과 웅진곰돌이의 장점을 적극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