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노은지구는 주거 선호지역이자 교육 환경이 좋기로 소문이 나 있는 곳이다. 특히 인기가 좋은 반석초등학교 배정이 확정된 곳이다. 대치미래교육과 계약을 맺고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대치 에듀센터를 설립, 서울 강남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사들이 참여한다. .
대전 노은 꿈에 그린은 지난 13일부터 4순위 접수를 시작, 단기간에 100% 완료가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최고 66.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 내 전 주택형이 마감된 바 있다.
지난 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 당첨자 계약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전체 평균 89%의 계약률을 기록했으며 전용면적 101㎡형은 94%로 가장 높은 계약률을 보였다. 이어 125㎡형은 91%, 84㎡형은 87%의 계약률을 기록했다.
단지 내 생태면적률을 30% 이상 확보했고, 단지 내외부를 연결하는 1.5km의 산책구간과 Green Bike Station(자전거 보관소) 구축을 통해 친환경 공용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친환경 예비인증과 친환경 주택건설기준을 만족시키는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로 지어진다.
한편,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1층, 지상 35층 17개동 규모로 주택형별 세대수(전용면적)는 84㎡ 1,465세대, 101㎡ 320세대, 125㎡ 100세대 총 1,885세대(1블록 887세대, 2블록 998세대)로 건설되는 대단지다. 이 아파트는 과학벨트 유치가 확정된 대전 대덕지구에서 가까워 최대 수혜지로 평가받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전매제한이 없다. 대전에서 인기가 높은 노은지구에 위치하고 지하철 반석역과 가까울 뿐만 아니라 국민주택규모(전용 85㎡ 이하)가 전체 분양물량의 약 78%를 차지한다. 분양문의: 1644 - 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