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투자자문, 자산운용사 전환 추진

  • 등록 2008-04-02 오전 6:00:00

    수정 2008-04-01 오후 6:52:58

[이데일리 신성우기자] 세계적 종합보험금융그룹인 AIG그룹 계열의 AIG투자자문코리아가 자산운용사 전환을 추진한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AIG그룹 계열인 AIG투자자문코리아는 지난달 28일 금감원에 가칭 'AIG자산운용(자본금 약 100억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예비허가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AIG자산운용은 별다른 결격사유가 없는 한 올 하반기 부터는 본격적으로 자산운용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자문사에서 운용사로의 전환을 포함해 올들어 자산운용사 신설을 위해 자산운용업 예비 허가를 받거나 설립을 위한 서류를 당국에 제출한 곳은 이번 AIG투자자문을 비롯, 메리츠자산운용, 블랙록, 얼라이언스 번스타인, 라자드, 델타투자자문 등 10개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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