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X4 Plus`라는 새로운 PDP패널을 적용, 기존 제품보다 밝기와 명암비가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5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절전모드`를 통해 소비전력을 최고 40% 정도까지 절전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모드를 통해 장시간 게임에 집중해도 눈에 피로를 주지 않는 편안한 화질을 제공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화질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했다"며 "이후에도 마케팅활동을 강화해 대형화되고 있는 평판T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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